2024년 새롭게 오픈한 에버랜드 리버트레일 어드벤처! 물 위 도보 사파리부터 사자, 기린과의 초근접 체험까지, 로스트밸리와 비교해서 뭐가 다른지 궁금하셨죠? 지금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. 빠르게 리버트레일 체험 정보 확인하시려면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.
에버랜드에 새로 등장한 도보 사파리! '리버트레일 어드벤처'
에버랜드는 매 시즌 다양한 테마와 콘텐츠로 방문객을 즐겁게 하는데요, 2024년 봄, 완전히 새로운 사파리 체험이 오픈했어요! 바로 ‘리버트레일 어드벤처’입니다. 이 체험은 기존의 차량 탑승 방식과는 완전히 다르게, 직접 걸어서 사파리를 탐험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이에요.
‘사파리월드’와 ‘로스트밸리’를 연결하는 수로 위에 설치된 부교를 걷는 방식으로, 왕복 220미터 거리의 물 위 산책로를 따라 직접 동물들을 마주하게 되죠. 사자, 기린, 코끼리 같은 대형 동물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.
리버트레일의 핵심 포인트는?
- 도보 사파리: 수상 부교 위에서 직접 걷는 신개념 체험
- 몰입도 최고: 펜스 하나만 두고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조우
- 설명 있는 탐험: 탐험대장이 동물 생태 해설 제공
- 감성 분위기: 노을부터 야경까지 분위기 최고!
게다가 야간에도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, 조명과 어우러진 감성적인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어요. 데이트 장소로도 요즘 엄청 인기랍니다!
운영 정보 및 예약 꿀팁
- 운영 시작일: 2024년 3월 21일
- 체험 시간: 약 30분 (도보 15분 포함)
- 정원: 회당 40명
- 이용요금: 평일 10,000원 / 주말·공휴일 15,000원
- 예약 방법: 에버랜드 모바일 앱 통해 사전 예약 필수
TIP: 특히 인기 많은 오후 타임은 빠르게 마감되니, 예약 시작일인 3월 14일 전후로 미리 알림 설정해두는 걸 추천드려요!
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는 야생동물
기존 사파리는 대부분 차량 안에서 편하게 관람하는 방식이었죠. 하지만 리버트레일에서는 정말로 동물들과의 물리적인 거리 자체가 다릅니다.
사자의 눈빛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고, 기린이 머리를 돌리는 순간, 내 눈높이와 같다는 걸 느끼는 그 짜릿함…! 특히 동물들이 직접 먹이를 먹는 모습이나 서로 교감하는 장면은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생생함이에요.
그렇다면 로스트밸리는 뭐가 다를까?
로스트밸리는 기존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에버랜드의 대표 사파리 중 하나예요. 수륙양용차량을 타고 사파리 안을 돌아다니며, 약 150여 마리의 다양한 초식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죠.
기린, 코뿔소, 얼룩말, 낙타 등 다양한 대형동물들을 비교적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, 아이들과 함께 타기에도 부담 없고 안전한 코스입니다.
로스트밸리 vs 리버트레일, 비교 요약!
항목 | 로스트밸리 | 리버트레일 어드벤처 |
---|---|---|
이동 방식 | 탑승형 (수륙양용차) | 도보형 (부교 위) |
운영 방식 | 현장 대기 | 모바일 사전예약 필수 |
체험 시간 | 약 15분 | 약 30분 |
이용 요금 | 무료 (입장권 포함) | 유료 (1만~1.5만 원) |
동물 구성 | 기린, 코뿔소, 얼룩말 등 | 사자, 기린, 코끼리, 펠리컨 등 |
분위기 | 안정적 & 전통적인 사파리 | 몰입도 높은 감성 사파리 |
어떤 체험이 나에게 더 맞을까?
✔ 로스트밸리 추천 -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- 사파리가 처음이라면 입문용으로 딱 - 무료 체험 선호, 대기 시간 괜찮은 분
✔ 리버트레일 추천 - 색다르고 몰입도 높은 사파리를 원한다면 - 감성 분위기, 인생샷 남기고 싶은 분 - 예약 후 여유롭게 체험을 즐기고 싶은 분
로스트밸리와 리버트레일은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점이 있지만
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교감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체험입니다.
이용팁을 말씀드리자면, 평일 오후 타임 추천하고, 예약은 앱을 통해 하면 됩니다.
봄, 튤립축제도 함께 진행되는 에버랜드에서 두 가지 완전히 다른 사파리 체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보세요!